서울 순천향대병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7명으로 집단감염 형태로 발생해서 비상인 상황입니다. 병원 외래 잡힌 분이거나, 갈 일 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순천향대병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는 간호사 7명, 환자 29명, 보호자 1명의 코로나 감염 확진자 발생되었습니다. 본관 7 ~ 9층까지 나왔습니다. 의료진, 직원들 전수조사, 역학조사 등이 진행 중 및 예정입니다.

서울 순천향대병원 코로나 확진

이날 서울은 총 136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그중 37명이 순천향대학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일단 본관에서 고른 분포로 나왔기 때문에 최근 해당 병원을 방문한 적 있거나, 관계자라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7명이라는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수검사를 환자, 의료진, 직원들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기에 얼마나 늘어날지는 모르지요.

주로 본관 7 ~ 9층에서 나왔기 때문에 참고해서 필요하다면 임시선별소에 가서 코로나검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손 자주 씻고, 기침은 조심!!!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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