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 이야기가 뉴스에서 간간히 보입니다. 지난 겨울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전국민이 참 힘겨울 겨울을 나야 했지요. 예상했던 문제였지만 막상 닥치니 꽤나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 가능성 및 주요요인>
조심하지 않은 이들은 확진되어 힘들고, 의도치 않게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도 많이 힘들었겠지요. 집단감염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에 봉착해야 했고, 먹고 살기 바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 가능성
이제 조금씩 겨울이 끝나가고 있고, 다양한 사회적거리두기 제한을 느슨하게 풀고 있는 상황입니다. 4차 대유행은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천천히 풀거나, 좀 더 확실한 가이드를 마련하고 푸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느슨해짐과 동시에 집단감염이 터져버리니 답이 없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물론 집단감염이 제한이 풀어져서 그런 건 아니지만요.
무엇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생활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아주 많은 이들이 둔해졌습니다. 강력한 제재가 아니라면 그들은 길거리로, 술집으로, 각종 시설로 자유롭게 다닐 것입니다. 사람이 아주 많은 지역에서 일을 하는데, 이미 마스크 쓰지 않고 실내를 다니는 이들이 근래에 많이 늘어난 게 보입니다. 올 봄에 4차 대유행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가능성은 있지만, 100%는 아니니 ...
코로나 4차 대유행 주요요인
무엇보다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더 퍼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도 생겼으니 전파력이 강해 한 번 퍼지기 시작하면 상당한 힘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3~4월부터 전국적인 4차 대유행을 우려하지만, 더 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좀 더 강력한 가이드와 자유를 공존하지 않으면 길어진 코로나사태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백신접종을 한다 해도 여전히 문제들이 있을 것이기에... 함께 할 방법을 찾아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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