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변비약, 약국 판매 여부

오늘은 편의점 변비약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요새는 24시간 편의점에 가도 상비약을 기본적으로 팔고 있기 때문에 급할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처방전이 없어도 살 수 있어 좋지요. 다만, 팔 수 있는 약 품목이 많지는 않습니다.

편의점 변비약 파나요?

변비가 심한 분들은 변비약을 달고 삽니다. 그거라도 없으면 화장실 가기가 정말 고통스럽지요. 평소에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땐 약을 사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편의점에는 이 약을 팔 수 있을까요?

 

애석하게도 편의점에서는 변비약을 팔지 않습니다. 약국에 가서 구해야 합니다. 상비약 13가지 중 변비약은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죠. 두통 등의 진통제, 소화제, 파스 같은 종류만 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말이나 휴일이라면 문 연 약국을 찾아가야 합니다.

편의점 판매 상비약 종류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종류를 판매합니다. 관련 제품의 종류는 다양하고요. 진통제는 타이레놀이 대표적이지요. 어린이용도 있습니다. 소화제는 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같은 게 있고, 감기약으로는 판콜, 판피린티정 등이 있습니다. 파스는 제일쿨파스, 신신파스 등이 있습니다.

 

약국에서 변비약 사기

편의점에서는 팔지 않으니 약국에서 사야 합니다. 오래전 어머니 변비 때문에 돌코락스 사러 약국에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평일에는 아무데나 가면 되지만, 주말에는 휴일지킴이약국을 활용해야 합니다. 가까운 곳에 대형마트가 있다면 내부 약국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편의점 변비약, 상비약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는 처방이 필요없는 약은 어지간하면 구할 수 있지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미리 집에 세팅해 놓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