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이상 모임금지, 영업시간 제한 2주 연장

정세균 국무총리를 주체로 5인이상 모임금지, 영업시간 제한 2주 연장안에 대해 확정한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가 큰 변동이 없지만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고, 까딱 잘못하면 또 확 퍼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5인이상 모임금지, 영업시간 제한 2주 연장>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각종 모임, 가족 모임, 직장, 병원 등에서 나오고 있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안에 대해 확정을 하면 여전히 2주 동안 5인이상 모임금지가 적용되고, 영업시간 또한 제한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밤 10시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이제 시작이니 정상화까지는 아직 멀었네요.

5인이상 모임금지, 영업시간 제한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게끔 책임 강화 방침에 대해서 체계 개편이 필요한 시점인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다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3월에는 정리가 되겠지요.

현재 감염재생산지수가 2주 연속 1을 넘고 있기도 하고, 이제 곧 새학기 시즌이고, 날이 좀 풀렸다고 많이들 돌아다니기에 코로나 확산의 위험은 계속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은 이제 맞기 시작하니 집단면역까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어찌되었던 겨울보다는 좀 덜 퍼지기 때문에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모임은 자제해야겠지요. 올 겨울이 오기 전에 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하더라도 마음만큼은 좀 편해지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