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상공인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자격, 최대 1200만원

경북 소상공인 대상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자격에 대해 정리해드립니다.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만큼 자격 조건이 된다면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경북 소상공인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직장인은 출산, 육아를 이유로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같은 제도적 장치를 통해 경제적으로 끊김 없이 아이 양육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많은 지원책들이 이어지고 있지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런 지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상공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은 가게를 하는 이가 아이를 낳는다면?

경북 소상공인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정책

소상공인은 대부분 사장이 직접 일을 합니다. 출산, 육아로 인해 쉬는 것이 어렵습니다. 쉬는 순간 매출이 나오지 않으니 수익이 끊겨버리거든요. 그런 어려운 부분을 감안하여 경북에서는 지원 정책을 실시합니다.

9월부터 대체 인력 인건비를 지원하게 되는데,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업 정식 명칭은 '소상공인 출산 지원 아이보듬 지원사업'입니다.

자격 조건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 정책 중 하나입니다. 직장인이 아닌 소상공인들도 지원금을 통해 일부 출산 이후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자격 조건을 살펴보세요.

- 소상공인과 배우자 중 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어야 합니다.

- 출산일 기존 1년 이상 영업중 상태

- 직전년도 매출액 연 1,200만원 이상

지원금 방식

지원금은 최대 1200만원까지 집행되며, 출산하고 나서 대체 인력을 고용하게 되면 월 최대 200만원까지, 연속 6개월간 지원받게 됩니다. 즉, 소상공인에게도 출산휴가를 주는 셈이 되겠습니다. 인건비를 지원해줌으로써 사장이 직접 일을 해야 하는 부분을 덜어주고, 출산 후 육아에 상대적으로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단, 고용 시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의 기준에 충족해야 하고, 사업장 당 1명분만 지원하게 됩니다. 크게 어려운 자격 조건은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경북에서 사업하고 있고, 또 살고 있다면 출산하고 인력을 채용하고 사장은 6개월 정도 쉴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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