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부동산 투자, 집사거나 살면 안되는 이유

신도시의 부흥기를 지나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동탄. 친구가 그곳에 살고 있어 종종 가기도 하지만, 동탄에 집사거나 살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부동산 투자를 이곳에 하는 건 바보같은 짓이기조 하지요.

<동탄에 살면 안되는 이유>

내가 살 곳을 찾아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개인적으로 '치안'입니다. 그리고 그 동네의 '분위기'를 보지요. 아무리 집이 좋고, 근처에 편의시설이 충분하다고 해도 동네가 개판이면 별로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고, 보는 관점도 다르겠지만, 저의 관점에서는 그렇습니다.

동탄경찰서 - 치안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라 치안 문제가 딱이 대두될 정도의 지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동탄경찰서의 일하는 수준과 개념장착 등을 생각해봤을 때 그들에게 내 치안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잘못 걸리면 억울하게 누명을 쓸수도 있는 동네에 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요.

앞으로 변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경기도권 이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동탄은 완전히 배제하였습니다. 

맘카페

맘카페의 문제를 알만한 사람들은 알지요. 요새는 마케팅 창구로 쓰이는 정도고, 옛날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동탄 맘카페의 악명은 그야말로 높았습니다. 그들이 지금 다른 곳에 살까요?

최근 동탄경찰서 사건들도 살펴보면 아줌마, 항정신성약물 같은 키워드가 핵심이죠. 그분들 어디가나요? 어떻게든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두명이 물을 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 속 동탄은 그 정도를 넘어선 도시인 것 같아서 그곳에 부동산을 투자하거나, 집을 사는 건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은 신도시도 많이 생기고 있고, 더 잘 만들어진 곳도 많은데...

 

척척만세력 척척사주, 내 만세력보기, 오늘의 운세 - peterjun's life

 

재테크 위한 경제 추천도서, 마인드/주식/부동산 카테고리 - peterjun'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