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특화 백신 화이자에서 곧 나온다

지금 코로나를 대응하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가 대표격입니다. 이번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인데요. 오미크론 특화 백신으로 화이자에서 2022년 3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다른 변이까지 함께 겨냥된다고 해요.

<오미크론 특화 백신 화이자에서 곧 나온다>

화이자 CEO인 앨버트 불라가 발표한 내용이며, 모더나도 준비중이고 가을은 되어야 나올 것 같습니다. 이 백신이 나오게 되면 3차, 4차 접종이 아닌 추가로 접종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가는 게 아닌가 우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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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특화 백신

이 화이자백신은 단지 오미크론만 겨냥해서 만든 게 아니고, 여러가지 변이가 계속 나오는 시점에서 모두를 겨냥한 것입니다. 단지 오미크론 이슈가 워낙 크다 보니 타이틀에 걸려 있을 뿐인거죠. 그러면서 새 백신의 보호능력이 좀 더 뛰어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모두 2차 접종하고 20주 정도 지나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효과가 10%대로 떨어질 정도로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런 진화가 꼭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N차 접종으로 인한 논란도 많이 있는 상황인데 백신이 아닌 코로나를 완벽히 박멸할 수 있는 상황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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