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라면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당연히 맛은 그대로 가져갈 수 있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삶을 누구나 꿈꾸지만, 맛있는 음식을 참는 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글이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도 꿀팁입니다.
<건강하게 라면 끓이는법>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잘 나가는 의사 선생님들도 라면을 종종 드십니다. 건강에 좋다 vs 나쁘다로 이분법으로 구분해서 먹어도 된다, 안된다고 접근하기보다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건강하게 라면 끓이는법
현대인으로의 삶에 가공식품을 배제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막 먹어선 절대 안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조금은 나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가장 첫번째는 나트륨일 것입니다. 그래서, 면만 먹고 국물은 잘 안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가 있으니, 라면에 들어가는 다양한 식품첨가물들입니다. 이런 부분을 좀 더 최소화시켜서 먹을 수 있다면 건강하게 라면을 먹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라면의 핵심인 면의 경우 튀겼기 때문에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패를 막기 위한 다양한 첨가물도 있을 수 있고요. 식약처에서 가이드하는대로 안전성을 지키지만, 오늘의 핵심은 조금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함입니다.
라면 끓일 때 물을 두 군데에 끓여주세요.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한 군데에서 면을 먼저 삶습니다. 그리고, 삶은 면을 다른 냄비의 물에 넣고 스프 넣고 끓이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기름을 제거할 수 있고, 다양한 첨가물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면의 탄력을 위한 인산나트륨, 유통기한을 위한 산화방지제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것조차 번거로워서 귀찮은데 건강하게 라면을 끓이고 싶다면 시중에 나오는 '건면'을 드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 건강하게 먹기
위의 건강한 라면 끓이는 방법은 다른 가공식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고기, 생선, 햄 따위가 들어가 있는 통조림의 경우 MSG, 타르색소, 아질산나트륨 등이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통조림의 기름은 따라내고 먹는 것이 조금은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용물은 키친타올로 한 번 닦은 다음에 요리를 해 먹으면 더 좋겠고요.
소시지나 어묵 같은 것들도 한 번 데쳐서 요리를 해 먹으면 조금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묵의 변질 막음용 소르빈산칼륨, 소시지의 아질산염 등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다고 다 제거되는 것도 아니고, 그걸 먹는다고 해서 당장 몸에 문제가 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건 평소의 위험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하는데에서 출발한다고 봤을 때, 라면이나 기타 가공식품을 먹을 때 조금 더 신경써서 조리하는 건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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