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바X 디스커버리 사용방법, 활용법

AI시대를 맞아 네이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하이퍼클로바X. 대화를 통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고, 새롭고 무한한 가능성의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특히 클로바X의 디스커버리 기능이 참 맘에 드는데요. 무엇이길래 그럴까요?

<클로바X 디스커버리 사용방법, 활용법>

'기억하고 싶은 대화는 저장해 나만의 정보로 만드는 디스커버리' 라고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하이퍼클로바X에는 이 외에도 대화 주제에 맞춰 최적의 답변을 찾아주는 '스킬'이 있고, LLM과 내 문서를 연결하여 생산적 대화를 할 수 있는 '커넥터'도 있습니다.

디스커버리란?

클로바X 디스커버리는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대화를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질문을 던지도 답변을 받을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정보, 나중에 다시 봐야 할 내용이라면 이걸 내가 따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시스템을 활용해서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클로바X)

디스커버리 사용방법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대화 우측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누르면 디스커버리에 저장됩니다. 이건 대화 리스트와는 별개로 향후 삭제한다고 해도 서로 영향을 미치치 않아 안정성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습니다.

카테고리 설정으로 구분하여 정리해서 저장할 수 있고,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모티콘 설정 기능도 있고요.

디스커버리는 총 50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법을 저장할 수도 있고, 가보고자 하는 여행지, 맛집을 정리해서 저장해놓을 수도 있겠지요? 다양한 활용법으로 나중에 꺼내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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