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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더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 금융권인 것 같습니다. 모바일, 인터넷뱅킹 사용 시 이체수수료 면제 결정이 나름 핫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은행에 적용되고, 다른 곳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체수수료 면제 (모바일, 인터넷뱅킹)>
성과급 잔치를 하면서도 영업시간은 원래대로 돌리지 않겠다는 것 때문에 많은 국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대출금리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국민을 위한 행보가 없는 것도 문제였지요.
이체수수료 면제 은행
모바일, 인터넷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한 최초 은행은 신한은행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쪽에서 동참하기로 했고요.
그 다음 차례로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수수료 면제 정책을 결정했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타행이체를 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사용하여 이체할 경우 모두 포함됩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 와중에 가계,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을 하는 것이지만 사회 환원적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분명 있긴 합니다.
다른 곳들은?
시중 5대 은행이 이체수루료 면제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다른 곳들도 분명 압박을 받게 될 것이고 뒤따라 참여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의 경우 IBK기업은행이 주거래은행인데 VIP라 이미 혜택을 받고 있긴 하지만 동참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의 인터넷은행들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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