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음모론이 있지만, 지금 중국이 의도록적으로 퍼뜨렸다는 증거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요.
<코로나 중국이 의도적으로 퍼뜨린 증거>
이는 중국 인권운동가인 '웨이징성'에 의해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그는 1997년 미국으로 추방된 중국인입니다. 베이징 외곽의 친청감옥 인권문제 폭로 이후 10년 정도 수감되고, 그 뒤로 미국으로 추방되어 중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하고 있지요.
▼ "중국 과학자, 팬데믹 이전 변종 코로나 개발 계획" ▼
2019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군인들이 참가하는 일종의 스포츠축제이빈다. 2019년 우한에서 10일 동안 열렸고, 전 세계 군인 9,000명 정도가 참가했습니다.
이때 비정상적인 훈련을 했다는 정보가 베이징 고위급 소식통에서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이상한 생물학 무기 실험이었고, 이게 세계군인체육대회 때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중국이 의도적으로 퍼뜨렸다?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 세계군인체육대회 참가한 미국, 독일, 프랑스 선수들이 원인불명 질병에 걸렸다는 소식
- 당시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들에게 중국에서의 위험한 바이러스 퍼짐에 대한 정보 전달
- 신종 사스 바이러스 돌고 있다는 소식 퍼지는 중
- 이 정보들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함
- 이 다음 한달 정도 후에 중국이 첫 감염 사례 발표
- 미 하원에서 위와 비슷한 주장 (feat. 뉴욕포스트)
- 2016년 우한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 조작 성공
- 2018 ~ 19년 인체 면역체계 실험 진행
- 2019년 7월, 2년도 되지 않은 공기소독시설 개보수 요청
- 박쥐, 쥐 관련 정보 9/12 인터넷에서 삭제
- 우한연구소 인근 병원 방문자가 9월 ~ 10월 늘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을 가지고 현재 중국이 의도적으로 퍼뜨리거나, 코로나에 대해 은폐했다는 이야기가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에서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미국이 전파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요. 중국에서는 미군 육군 전염병 의학연구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바이러스 실험실 조사를 하라고 이야기하는 상황입니다.
어떤 게 진짜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어디선가 '의도적'으로 이런 문제를 만들었다면? 앞으로 더 큰 문제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게 이제는 얼마든지 가능해졌다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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