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마기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미리 준비할 것들에 대해서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농사 짓거나, 야외 일이 있는 분들은 챙겨야 할 게 더러 있지만, 일반 도시인들은 별 생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챙기면 좀 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2021년 장마기간, 미리 준비할 것들>
2021년 장마기간에는 다른해보다 비가 더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아직 카더라~일 수 있지만, 기상청보다 옛 어르신들 말씀이 좀 더 신뢰가 가는 편이라, 저는 그리 믿고 있네요. 이미 비가 자주 오다 보니 너무 꿉꿉해서 제습기도 하나 들여놓았네요.
2021년 장마기간
- 중부지방 : 6/25 ~ 7/26, 총 31.5일 (강수일수 17.7일)
- 남부지방 : 6/23 ~ 7/24, 총 31.4일 (강수일수 17.0일)
- 제주도 : 6/19 ~ 7/20, 총 32.4일 (강수일수 17.5일)
평균강수량은 중부가 378.3mm, 남부가 341.1mm, 제주지방이 348.7mm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건 2020년, 강수일수가 가장 많았던 건 2021년인데, 기상청 예상으로는 올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네요.
장마준비 뭘 하면 좋을까?
장마 기간을 생각해서 미리 준비할 게 그리 많지는 않지만, 사람에 따라 많을 수도 있습니다. 또 누군가에겐 굳이 하지 않아도 되기는 하지요.
- 신발 :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화 젖는 게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장마 전에 크록스를 사 놓고 주로 신고 다닙니다. 누군가는 신발 방수 커버를 사기도 합니다.
- 우산 : 우산 넉넉히 준비하셨나요? 집안 신발장 앞이 더러워지거나, 현관문 앞의 지저분함을 방지하기 위해 우산꽂이를 준비하는 것도 센스 있는 장마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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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기 : 이미 준비했지만, 장마철에 가장 중요한 준비물입니다. 옷장안에는 꼭 넣어야 하기에 제습제를 사다가 새로 세팅하시기 바랍니다. 실내의 쾌적함을 위해 제습기를 사는 것도 좋습니다.
- 자동차 : 차를 자주 몰고 나가야 하는 분이라면 중요한 문제입니다. 발수코팅은 기본이고, 유막제거, 와이퍼 점검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비오는 날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올해 장마는 어떤 모습일지... 비를 워낙 좋아하기에 오히려 기대감이 많지만, 막상 장마기간이 되면 너무 잦은 비 때문에 별로이기도 합니다. 뭐든 슬기롭게 지나가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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