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사칭 보이스피싱 관련으로 예방 및 사례, 신고방법 등에 대해 정리해드립니다. 점점 진화해서 깜빡 속아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피싱 관련해서는 늘 조심해야 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문자를 보고 클릭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무조건 의심부터 해야 합니다.
<관세청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당할 수 있습니다. 나는 절대 그럴 일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분들도 당하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식을 늘 접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고, 잘 예방해야만 합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관세청 보이스피싱 예방
- 발신 번호 확인 : 국제번호, 국외발신은 무조건 의심하세요. 관세청, 세관은 절대 국제번호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재지의 지역번호로 시작합니다.
- 관세체납 안내 : 많은 관세청 보이스피싱 사례로 꼽히는 것인데, 체납사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런 문자는 의심해야 합니다.
- 확인해보는 방법 :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면 국번없이 125에 전화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관세청 고객제원센터 전화번호입니다.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 경찰청 112
- 금융감독원 1332
지인 중에 교사가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문자 확인하다가 클릭하는 바람에 당해버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본 이후 저는 절대로 문자에 온 건 바로 클릭하지 않습니다. 국제번호 및 모르는 번호라면 거의 바로 신고 후 삭제하는 편입니다. 아는 사람이거나 중요한 문자라고 생각된다면 별도로 확인을 먼저 해본 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조심성이 평소에도 많다보니 아직은 당한 적이 없지만, 여전히 조심에 조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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